마곡지구에 '오수-빗물 완전분류 하수관' 도입

입력 2013-11-11 09:43  

서울시가 강서구 마곡지구에 새롭게 들어서는 생활단지의 하수관리 시스템에 오수와 빗물을 완전 분류하는 방식을 도입합니다.
`완전분류식 하수관로`는 오수관과 빗물관을 완전히 나눠서 오수관은 물재생센터로 연결하고, 우수관은 유수지를 통해 한강으로 방류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되면 오수가 물재생센터로 바로 보내지고 비가 많이 와도 오수가 섞인 빗물이 하천으로 직접 방류되는 일이 없어 하수 악취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하천수질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서울시내 1만487.1㎞에 달하는 하수관은 대부분 오수와 빗물이 섞여서 합류관을 거쳐 4곳의 물재생센터로 집결되는 형태입니다.
한유석 서울시 물재생계획과장은 "앞으로도 기존의 하수도 시설을 개선해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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