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KT 사무실과 임직원들의 주거지 등 13곳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양호산 부장검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KT의 서초 사옥과 관계사, 계열사와 임원 주거지 등 13곳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이들 대상지 중 1곳은 1, 2차 압수수색 당시 자료를 확보했던 곳이며 나머지 12곳은 처음 압수수색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KT 사무실과 임직원 자택 등에서 사옥 매각과 계열사 주식 매입·인수 관련 각종 자료와 회계장부, 내부 보고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양호산 부장검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KT의 서초 사옥과 관계사, 계열사와 임원 주거지 등 13곳에 대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진행 중입니다.
이들 대상지 중 1곳은 1, 2차 압수수색 당시 자료를 확보했던 곳이며 나머지 12곳은 처음 압수수색을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KT 사무실과 임직원 자택 등에서 사옥 매각과 계열사 주식 매입·인수 관련 각종 자료와 회계장부, 내부 보고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