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부동산 업계가 주목한 주택임대관리업

2013년 마지막 주택임대관리업 교육의 기회!



주택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인 주택임대관리업의 본격적인 출범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다양한 업체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새로운 진입하는 회사들의 유형으로는 사업을 실제 수행하는 회사, 연관 영역에서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진입하는 회사, 그리고 새롭게 주택임대관리업을 추진하는 회사로 분류해볼 수 있다.

가장 많은 회사들은 연관영역인 건설업, 부동산업, 부동산관리업 등에서 진입하는 회사들이다. 이러한 회사들은 본인의 회사가 건설업 기반, 중개업 기반 등 어떤 기반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특성화된 경쟁력을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게 다양한 회사들의 진입수요가 크기는 하나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받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이에 한국경제TV와 한국부동산자산관리연구원은 주택임대업이나 주택임대관리업에 진출하려는 기업이나 개인들에게 법제도의 진행추이와 주택임대관리업에 필요한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

2013년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주택임대관리업 4기 교육과정은 국내외 다양한 관련회사들의 실무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강생들 간의 정보네트워크 구축과 초기 사업진출 시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주택임대관리시장의 동향과 사업전망 △시설관리와 마케팅실무 △주택임대관리업 내용과 법제도 정비방향 △국내외 주택임대관리회사의 설립과 운용사례 등이다.

교육은 11월13일(수)~12월5일(목) 매주 수, 목 19시~22시까지 여의도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600,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파센터(☎02-535-2500)나 홈페이지(http://wowfa.co.kr)를 통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