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주가폭락 과도‥PEF 투자유치 긍정적" -KTB투자증권

입력 2013-11-12 08:39  

KTB투자증권이 CJ E&M에 대해 전일 주가 폭락은 과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게임사업 부문 매각설에 따른 주가 폭락은 과도하므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연구원은 "공정거래법상 증손자회사 지분규제의 해소방안으로 CJ게임즈 (지분 50%)의 투자 유치를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스틱 등 PEF에서 기업가치 6,500억원(위메이드급)으로 2,500억원 수준의 투자 유치를 검토하는 듯 하며, 이 경우 스틱 38%, CJ E&M 32%, 방준혁 28%로 지분 구조가 바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 연구원은 "CJ게임즈가 이렇게 유치한 자금 중 2,000억원으로 CJ E&M의 넷마블 사업을 인수한다는 것은 비상식적"이라며 "다만 넷마블 사업 부문에 의미있는 변화가 생긴다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하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