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해외유통매장 진출 중소기업 지원상품 출시

최진욱 기자

입력 2013-11-12 09:43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 해외대형유통매장 진출을 희망하는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K-biz파트너론" 출시하였다고 12 밝혔습니다.



"K-biz파트너론" 지난 8 외환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체결한 「중소기업 해외대형유통매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의 후속 상품으로 올해 초부터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3자간 지속적인 논의 끝에 출시됐습니다.

이번 "K-biz파트너론" 통해 외국환 전문은행인 외환은행은 수출채권을 추심전 매입하여 수출중소기업 수출대금을 조기 지원, 중소기업의 대표기관인 중소기업중앙회는 해외 현지에 창고임차, A/S 대형유통매장과 거래하는 벤더업체 확보, 수출보증기관인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수출채권에 대하여 50% 수출보험을 지원하여 우수한 기술력의 제품을 보유했음에도 수출인프라 부재에 따라 해외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희망 중소기업의 애로점을 해소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외환은행은 수입자인 중소기업중앙회 미주현지법인(Kbiz Corporation) 신용을 공여함으로써 수출채권을 수출상 비소구조건으로 매입할 있을 뿐만 아니라, Kbiz Corporation 신용도에 따른 환가료율을 적용함에 따라 수출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한국무역보험공사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수출중소기업이 발급받는 수출보험에 대하여 1년간 보험료의 70% 지원하고, 향후 중소기업중앙회의 이러한 프로그램 확대 계획에 발맞추어 보다 많은 수출희망기업의 해외 진출이 가능할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

윤용로 행장은 "이번 새롭게 출시된 "K-biz파트너론"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금융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외환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가 협업을 통해 올해 초부터 준비한 상품이다 향후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재를 취해 나가겠다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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