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관상 "재물복 있지만 후에 외로울 수 있다" 전문가 조언은?

입력 2013-11-12 14:20   수정 2013-11-12 15:13


▲김태희 관상 (사진= MBC)



김태희가 대한민국 최고 관상스타로 꼽혀 화제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관상 특집으로 진행되며 전문가가 출연해 최고 관상 스타를 소개하고 이에 대해 설명했다.


관상 전문가는 "김태희는 얼굴 세로비율이 황금비율이다. 이마가 도톰하면서 빛이 나 부모운과 직업운이 좋다. 코가 반듯해 재물복이 있는 관상이다. 관상학자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상을 조금 볼 줄 아는 배우 정호근은 "화려하게 빛이 나는 외모여서 후에 외로워질 수 있다. 마음 수련 해야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전문가는 남자 최고 관상 연예인으로는 이재용 아나운서가 뽑았지만 "출연 기념으로 깜짝 선물로 넣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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