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농구팀 비하인드 컷, 비주얼도 최강 빛나는 존재감

입력 2013-11-12 17:43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12일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유니폼을 걸친 모습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안구를 정화시키는 `예체능` 농구팀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가요계는 물론 연예계, 모델계를 총망라한 비주얼 라인의 집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예체능` 농구팀은 존재만으로도 시선을 끄는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놀라운 점프력으로 레이업슛을 성공시키는 서지석에 이어 줄리엔 강은 골 밑을 지키는 한 마리의 야수 같은 면모를 드러내며 범상치 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땀에 젖은 열정적인 모습은 뭇 여심을 자극시킨다.

이와 함께 과감하게 상대 진영에 돌진하는 이혜정의 얼굴에서는 신중하면서도 야무진 표정이 묻어나는가 하면, 골대를 향해 하늘로 솟구쳐 날아오르는 존박의 모습은 1~2초의 짧은 순간에도 강렬한 느낌을 전달하다. 이어, 최강창민과 이정진은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할 만큼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처럼 `예체능` 농구팀은 코트 위에서 다부진 체격은 물론 꾸밈없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감없이 발휘하는 등 실제 프로 못지않은 농구 열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예체능` 농구팀은 지난 30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펼쳐진 `경남 창원` 농구팀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멋진 농구실력으로 손에 땀을 쥐는 긴박함을 선사했다.

이처럼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예체능` 농구팀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예체능` 농구편의 살아 숨 쉬는 두 번째 경기는 `우리동네 예체능` 3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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