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전 KT 회장의 사퇴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게 된 표현명 KT 사장이 어수선한 사내 분위기 다잡기에 나섰습니다.
표 사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이메일에서 "최근 일련의 사태로 KT그룹이 다시 한 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 오히려 우리 KT가 어려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업이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올해 남은 기간 실력을 발휘해서 좋은 실적을 낸다면, 누가 뭐래도 시스템과 자부심이 살아있는 KT로 우뚝 설 것이고, 주주와 고객의 실망은 과거보다 더 큰 신뢰로 돌아올 것"이라며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객과 주주의 신뢰를 회복해서 다시 한 번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도약해야 하는 숙제가 우리에게 남겨져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시장대응을 통해 4분기 목표를 달성해서 저력을 입증하자며 "영업현장과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 리더들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연말 비상목표 달성에 매진해 줄 것"과 "내년의 위기를 성장의 변곡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틀을 깨는 아이디어를 모아 경영 계획을 잘 수립해 줄 것", 임원들에게는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해서 성과를 내고 내년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고 직원들과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표 사장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보낸 이메일에서 "최근 일련의 사태로 KT그룹이 다시 한 번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기가 기회라는 말이 있듯, 오히려 우리 KT가 어려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업이라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올해 남은 기간 실력을 발휘해서 좋은 실적을 낸다면, 누가 뭐래도 시스템과 자부심이 살아있는 KT로 우뚝 설 것이고, 주주와 고객의 실망은 과거보다 더 큰 신뢰로 돌아올 것"이라며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고객과 주주의 신뢰를 회복해서 다시 한 번 국내는 물론 세계를 무대로 도약해야 하는 숙제가 우리에게 남겨져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무엇보다 안정적인 사업운영과 시장대응을 통해 4분기 목표를 달성해서 저력을 입증하자며 "영업현장과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임원 리더들을 중심으로 흔들림 없이 연말 비상목표 달성에 매진해 줄 것"과 "내년의 위기를 성장의 변곡점으로 바꿀 수 있도록 틀을 깨는 아이디어를 모아 경영 계획을 잘 수립해 줄 것", 임원들에게는 "직원들이 업무에 몰입해서 성과를 내고 내년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어 주고 직원들과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