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은 13일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10여개 계열사가 시간선택제 근로자 5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용 직무는 번역, 심리상담, 간호사, CAD, 개발지원, 생산지원, 사무지원 등이며 결혼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중·장년층이 대상이다.
LG는 오는 2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고용노동부 주관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 등을 통해 원서접수, 현장면접 등 채용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채용되는 인원은 풀타임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고용이 보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