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은 올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한 870억원을, 영업이익은 37억원을 달성해 상반기에 이어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알미늄 사업부가 매출 510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13%가 늘고 이익은 직전 분기와 같은 규모를 유지했으며, 자동차 사업부는 359억원의 매출액과 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271.8%가 증가했습니다.
김시중 남선알미늄 대표는 “특정 사업부에 편중된 성적이 아닌 모든 사업부가 고르게 올린 성과라는 측면에서 이번 실적의 의미가 크다”며 "대내외 경영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매 분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온 만큼 향후에도 흑자 기조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미늄 사업부가 매출 510억원과 영업이익 20억원을 기록해 매출은 13%가 늘고 이익은 직전 분기와 같은 규모를 유지했으며, 자동차 사업부는 359억원의 매출액과 1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4%, 271.8%가 증가했습니다.
김시중 남선알미늄 대표는 “특정 사업부에 편중된 성적이 아닌 모든 사업부가 고르게 올린 성과라는 측면에서 이번 실적의 의미가 크다”며 "대내외 경영 환경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매 분기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어온 만큼 향후에도 흑자 기조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