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이 3분기 실적 부진 여파에 장중 한 때 3만원을 하회하는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CJ E&M는 전일대비 650원, 2.11% 하락한 3만1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장중 낙폭이 3.57%까지 확대되며 2만9700원을 기록했습니다.
어제(14일) CJ E&M은 지난 분기 영업이익이 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0.6%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실적 부진 소식에 증권가의 목표주가 하향 조정도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