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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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사진=인디펜던트 홈페이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30억달러(약 3조2000억원)짜리 인수 제안을 거절한 회사 ‘스냅챗(Snapchat)’이 화제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창업한 지 2년 밖에 안된 스냅챗의 기업가치가 40억달러(약 4조200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페이스북이 앞서 스냅챗에 10억달러의 인수 가격을 제안했으며 몇 주 전부터 페이스북의 고위관계자들이 30억달러 이상으로 인수 가격을 높여 다시 접촉했다고 알려졌다.
스냅챗은 미국 모바일 메신저로 특별한 광고나 수익 구조가 없음에도 잘못 보냈거나 비밀스런 메시지를 10초 이내에 삭제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스냅챗의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23세의 청년 `에반 스피겔`로 알려지면서 또 하나의 20대 스타사업가가 탄생했다.
최근 페이스북은 10대 사용자가 감소해 최근 골치를 앓고 있었는데, 10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스냅챗을 사들여 자사 가입자 유지에 활용하려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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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챗(사진=인디펜던트 홈페이지)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이 30억달러(약 3조2000억원)짜리 인수 제안을 거절한 회사 ‘스냅챗(Snapchat)’이 화제다.
14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창업한 지 2년 밖에 안된 스냅챗의 기업가치가 40억달러(약 4조2000억원)에 이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페이스북이 앞서 스냅챗에 10억달러의 인수 가격을 제안했으며 몇 주 전부터 페이스북의 고위관계자들이 30억달러 이상으로 인수 가격을 높여 다시 접촉했다고 알려졌다.
스냅챗은 미국 모바일 메신저로 특별한 광고나 수익 구조가 없음에도 잘못 보냈거나 비밀스런 메시지를 10초 이내에 삭제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젊은 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스냅챗의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23세의 청년 `에반 스피겔`로 알려지면서 또 하나의 20대 스타사업가가 탄생했다.
최근 페이스북은 10대 사용자가 감소해 최근 골치를 앓고 있었는데, 10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스냅챗을 사들여 자사 가입자 유지에 활용하려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