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의 힘] 6편. 열정을 직업으로 삼아라

입력 2014-01-03 09:00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에 대처하거나 성과를 높이는 일에 점점 한계를 느낄 것이다. 내가 가진 잠재력에 도달하려면 나의 열정과 직업을 밀접하게 결합해야 한다. 여기서 열정이란 자신이 속해 있는 분야에서 자신이 가진 잠재력과 자기표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일에 진지하게 전념하는 태도를 가리킨다.

흔히들 직장 밖에서 즐기는 스포츠나 예술 같은 분야에서 열정을 발휘하지만 자신의 직업에 열정을 접목하는 경우는 드물다. 자신의 열정을 직업으로 삼다 보면 자신의 성향 또한 달라진다. 변화를 두려워하기보다는 변화를 받아들이고, 더 높은 수준의 성과로 끌어올려주는 변화의 잠재적 능력을 인정하게 된다. 열정에 자극받은 사람들은 잠재력을 더 효과적으로 달성하는 방법을 적극 모색할 것이고, 그럼으로써 결국 ‘풀’의 세 단계(접근, 끌어당김, 성취)를 모두 정복할 수 있게 된다.

열정이 직업이 될 때 사람들은 자신을 도와줄 사람들을 끌어당기고 자원에 접근할 수 있게 해주는 사회적 네트워크가, 자신의 잠재력을 달성하는 엄청난 기회를 어떻게 제공해주는지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한다. 현지에서 맺은 관계와 세계적인 네트워크 관계가 흥미롭게 뒤섞인 자신만의 생태계를 구축해놓으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상황이 발생한다.

열정을 가진 이라면 자신의 네트워크 주변부를 적극 확대하고 탐구할 것이다. 또한 탐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의 창조 작업으로 빠르게 옮겨갈 수도 있을 것이다. 공동의 창조 작업은 주변부에서 훨씬 더 의미 있는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네트워크 중심부에서 형성된 끈끈한 인간관계와 네트워크 주변부에서 형성된 느슨한 인간관계 간의 복잡한 상호작용은 두 유형의 관계에서 더 많은 가치를 끌어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블로그나 트위터는 물론,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같은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마스터하고, 자신의 온라인 네트워크에 직장 동료가 포함되더라도 개인적인 모습을 적절히 공유하는 데 더욱 편안해져야 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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