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스타K` 역대 시즌 우승자들이 `슈퍼스타K5` TOP2 박시환, 박재정에게 응원메시지와 함께 결승전팁을 전했다.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가 단 한번의 경연, 결승전만을 남기고 있는 TOP2 박시환, 박재정을 향해 응원메시지와 함께 경험자만이 전할 수 있는 결승전 팁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시즌2의 우승자 허각은 "누가 우승하더라도 이제 가수의 기회를 잡은 것이니 확고한 의지를 갖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노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결승전 당일 팁을 묻자 "전 결승전 당일 늘 먹던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새로운 메뉴로 아침을 든든히 먹었었죠. 두 분도 꼭 아침밥 든든히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조언도 덧붙였다.
또한 시즌3 우승자 울랄라세션 박광선은 "우선 결승전에 오른 걸 정말 축하 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해서 좋은 뮤지션이 되길 바랄게요"라며 "나중에 꼭 같은 무대에서 노래 불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울랄라세션에 박씨가 두 명이나 있었는데..."라며 "박씨 짱!"이라는 유머러스한 응원도 전해 눈길을 끌기도. 뿐만 아니라 "평소에 연습하던 것처럼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즐기고 내려오세요"라는 흥이 넘치는 울랄라세션다운 파이팅 넘치는 멘트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시즌4 우승자 로이킴은 "박재정, 박시환 두 분 다 눈에 띄는, 또 색깔 있는 보컬을 갖고 계신 분들인 것 같아요. 중저음의 파워와 허스키한 고음의 매력들을 팬의 입장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라며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두 분 다 너무 고생하셨고, 또 이제 시작 될 또 다른 인생을 누구보다 멋지고 자신 있게 펼쳐 나가길 기도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로이킴은 "결승 무대 직전, 딕펑스 형들과 함께 `우린 이미 너무 큰 사랑을 받았고 결과는 우리 손에 달려있지 않기에 경쟁심보다는 동료심으로 둘 다 후회 없는 무대를 하고 다시 보자`고 약속하고 무대에 올라갔다"고 일년 전 결승 무대를 회상하며 "경쟁 속에서는 상대방을 이기려는 마음이 아닌, 연습과 노력으로 무대 위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것 같다"는 속 깊은 진심으로 박시환과 박재정을 응원했다.
한편, 슈스케 사상 최연소로 결승에 진출한 차세대 슈퍼스타 박재정과 `송곳 같은 무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박시환 중 올해의 `슈퍼스타K` 우승의 영예는 누가 안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Mnet)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역대 `슈퍼스타K` 우승자가 단 한번의 경연, 결승전만을 남기고 있는 TOP2 박시환, 박재정을 향해 응원메시지와 함께 경험자만이 전할 수 있는 결승전 팁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시즌2의 우승자 허각은 "누가 우승하더라도 이제 가수의 기회를 잡은 것이니 확고한 의지를 갖고, 그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열심히 노래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결승전 당일 팁을 묻자 "전 결승전 당일 늘 먹던 다이어트 식단이 아닌 새로운 메뉴로 아침을 든든히 먹었었죠. 두 분도 꼭 아침밥 든든히 챙겨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며 소소하지만 꼭 필요한 조언도 덧붙였다.
또한 시즌3 우승자 울랄라세션 박광선은 "우선 결승전에 오른 걸 정말 축하 드리고 앞으로 더 발전해서 좋은 뮤지션이 되길 바랄게요"라며 "나중에 꼭 같은 무대에서 노래 불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울랄라세션에 박씨가 두 명이나 있었는데..."라며 "박씨 짱!"이라는 유머러스한 응원도 전해 눈길을 끌기도. 뿐만 아니라 "평소에 연습하던 것처럼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즐기고 내려오세요"라는 흥이 넘치는 울랄라세션다운 파이팅 넘치는 멘트를 남겼다.
마지막으로 시즌4 우승자 로이킴은 "박재정, 박시환 두 분 다 눈에 띄는, 또 색깔 있는 보컬을 갖고 계신 분들인 것 같아요. 중저음의 파워와 허스키한 고음의 매력들을 팬의 입장으로 지켜보려고 합니다"라며 깊은 애정을 자랑했다.
이어 "두 분 다 너무 고생하셨고, 또 이제 시작 될 또 다른 인생을 누구보다 멋지고 자신 있게 펼쳐 나가길 기도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로이킴은 "결승 무대 직전, 딕펑스 형들과 함께 `우린 이미 너무 큰 사랑을 받았고 결과는 우리 손에 달려있지 않기에 경쟁심보다는 동료심으로 둘 다 후회 없는 무대를 하고 다시 보자`고 약속하고 무대에 올라갔다"고 일년 전 결승 무대를 회상하며 "경쟁 속에서는 상대방을 이기려는 마음이 아닌, 연습과 노력으로 무대 위 자신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것 같다"는 속 깊은 진심으로 박시환과 박재정을 응원했다.
한편, 슈스케 사상 최연소로 결승에 진출한 차세대 슈퍼스타 박재정과 `송곳 같은 무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박시환 중 올해의 `슈퍼스타K` 우승의 영예는 누가 안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Mnet)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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