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채널 1위로 선정된 한국직업방송은 개국 초기부터 일관되게 프로그램의 공공성과 재미를 강조했습니다.
‘취업&`은 20-30대 구직자를 위해 기자와 전문가들이 취업뉴스와 채용정보를 쉽게 전달하면서 정보와 흥미라는 두마리 토끼를 함께 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기자와 뉴스캐스터가 함께 출현하는 `취업&뉴스`코너는 구직자를 위해 그날그날 새로운 취업·고용관련 뉴스를 풀어서 설명해주면서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여성,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한 ‘줌마렐라의 도전’ 은 사회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손꼽힙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특히 기혼 여성들을 대상으로 상세한 취업 정보를 전달해 많은 주부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세발자전거’는 구직자와 취업멘토 여러명이 함께 출연해 취업과 관련한 이슈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면서 공익토크쇼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은 또 시청 대상을 확대해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관을 세우고 숙련 기술인이 우대받는 공정한 사회를 위한 프로그램 제작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작은거인 강소기업에 가다`는 경쟁력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해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칭을 해소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성화 고등학교를 가다` 역시 진로선택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면서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김균현 한국산업인력공단 직업방송팀장은 “한국직업방송의 설립 목적이 구직 구인난 해소는 물론 국민들의 평생교육과 학습에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진정한 의미의 취업, 일자리 전문방송으로 한단계 발전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은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한국직업방송은 가정용TV, 인터넷 사이트(www.worktv.or.kr)는 물론 모든 스마트폰을 통해 가정에서, 직장에서, 이동 중, 언제 어디서나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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