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집공개, 깔끔 인테리어 앤티크 풍 드레스룸까지 '눈길'

`김정난 집공개`



배우 김정난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집밥프로젝트로 김정난의 집을 찾아갔다.

이날 공개된 김정난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앤티크 풍으로 꾸며진 드레스룸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드레스룸에는 고급 부티크에 있을 법한 소파가 있어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웨딩 숍에 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거실 역시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으며, 한 쪽 벽면에는 책이 가득했다. 장식장에는 팬들이 보내 준 선물들로 가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정난 집공개 깔끔하고 좋아보이더라" "김정난 집공개 드레스룸 소파 때문에 빵터졌다" "김정난 집공개 부러워" "김정난 집공개 팬들 선물도 소중하게 역시 멋지다" "김정난 집공개 거실 깔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