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의 올해 상반기(4~9월)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감소했습니다.
보험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965억원(12.1%) 줄어든 2조87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생명보험사는 즉시연금 등 방카채널 저축성보험 판매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다소 줄어 당기순이익이 131억원(0.7%) 감소한 1조7559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이익이 1조1184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보다 3천834억원(25.5%)나 줄어든 수치입니다.
손보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6.7%로 지난해보다 6.6%포인트 상승했고, 장기손해보험 사업비율도 1%포인트 오른 것이 수익성 악화의 주된 요인이었습니다.
수익성을 나타나는 지표인 자기자본순이익률(ROE)와 운용자산이익률도 감소했습니다.
생보사는 자기자본순이익률이 지난해 7.3%에서 6.7%로 줄었고, 손보사는 14.2%에서 9.7%로 4.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으로 운용자산이익률도 생보사는 지난해보다 0.4%포인트 하락한 4.7%, 손보사는 0.6%포인트 하락한 3.9%를 기록했습니다.
보험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천965억원(12.1%) 줄어든 2조87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생명보험사는 즉시연금 등 방카채널 저축성보험 판매감소로 보험영업이익이 다소 줄어 당기순이익이 131억원(0.7%) 감소한 1조7559억원을 나타냈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이익이 1조1184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보다 3천834억원(25.5%)나 줄어든 수치입니다.
손보사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6.7%로 지난해보다 6.6%포인트 상승했고, 장기손해보험 사업비율도 1%포인트 오른 것이 수익성 악화의 주된 요인이었습니다.
수익성을 나타나는 지표인 자기자본순이익률(ROE)와 운용자산이익률도 감소했습니다.
생보사는 자기자본순이익률이 지난해 7.3%에서 6.7%로 줄었고, 손보사는 14.2%에서 9.7%로 4.5%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등으로 운용자산이익률도 생보사는 지난해보다 0.4%포인트 하락한 4.7%, 손보사는 0.6%포인트 하락한 3.9%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