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는 잘생긴 외모에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LIG손해보험 소속 김요한 선수와 시즌 전 진행했던 화보 촬영 컷을 공개했다.
미리 공개된 몇 컷의 화보 사진 속 김요한은 ‘배구계의 강동원’이라는 별명답게 2m에 달하는 큰 키와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라코스테의 2013 FW시즌 패딩,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화보 속 김요한은 강렬한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김요한의 세련된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레드와 블루 컬러로 포인트를 줘 그의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2가지 모습으로 아우터를 스타일링 했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는 그의 시크함을, 그레이와 블루의 매치는 그의 댄디함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사진=라코스테)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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