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가일 폭로, 카메라 꺼지면 샘해밍턴·샘오취리는 "19금 상황"

입력 2013-11-19 10:20  

아비가일이 샘해밍턴과 샘오취리의 19금 수다를 여과없이 폭로해 화제다.



▲아비가일 폭로 (사진=tvN방송화면)

1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tvN 예능 프로그램 `섬마을쌤`의 샘해밍턴, 샘오취리, 아비가일이 출연해 솔직한 19금 토크를 선보였다.

이날 아비가일은 "멤버들이 잘 챙겨주냐"는 MC 홍은희의 질문에 "카메라가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완전히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카메라가 있을 때는 레이디 퍼스트다. 하지만 카메라가 없을 때는 19금 방송이 된다. 야한 이야기도 잘하고 방귀도 뀐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비가일은 "여자가 있는데 조금 조심해야 하는 게 아닌지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옆에 있던 게스트들을 긴장하게 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아비가일 폭로처럼 해밍턴은 아주 음흉해. 예전에 하던 방송 본 사람 아무도 없나? 그거 보면 대박인데" "아비가일 폭로? 그것도 폭로라고 검색어에 뜨고 앉아있냐. 한심하다 참" "아비가일 폭로 좋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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