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스피가 외국인들이 매수에 힘입어 장중 2030선을 돌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수 기자
<기자>
코스피가 나흘째 상승하며 203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99% 오른 2030.70을 기록중입니다.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들이 163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장초반 팔자로 시작했던 기관도 사자에 나서며 37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들은 적극적인 차익실현에 나서며 2004억원을 순매도중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매수를 중심으로 21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가 경기부양 의지를 밝힌 이후, 이른바 옐런효과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금융, 보험, 증권업종이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현대차 3인방 등 자동차주들의 강세가 눈에 띕니다.
특히 동부그룹주들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부제철과 동부CNI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동부하이텍과 동부건설이 각각 11%, 8% 상승중입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장중 1056원선까지 떨어지면 지난 10월 24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은 1054.3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코스피가 외국인들이 매수에 힘입어 장중 2030선을 돌파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민수 기자
<기자>
코스피가 나흘째 상승하며 203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0.99% 오른 2030.70을 기록중입니다.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들이 163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습니다.
장초반 팔자로 시작했던 기관도 사자에 나서며 377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반면 개인들은 적극적인 차익실현에 나서며 2004억원을 순매도중입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비차익 매수를 중심으로 216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가 경기부양 의지를 밝힌 이후, 이른바 옐런효과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금융, 보험, 증권업종이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현대차 3인방 등 자동차주들의 강세가 눈에 띕니다.
특히 동부그룹주들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초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부제철과 동부CNI가 상한가로 치솟았고 동부하이텍과 동부건설이 각각 11%, 8% 상승중입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장중 1056원선까지 떨어지면 지난 10월 24일 기록한 장중 연저점은 1054.3원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