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구의 부채가 소득 5분위(상위 20%)를 제외하고 모두 늘어났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은 19일 `2013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가구의 평균 부채가 5분위 가구만 소폭 감소하고 1~4분위 가구는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득 1분위(하위 20%)의 부채는 지난해보다 24.6% 늘었고, 2분위가 16.3%, 4분위가 13.1%, 3분위가 9.7%순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가계부채의 점유율은 5분위가 47.2%로 전년보다 3.2% 감소한 반면, 4분위기 22.5%, 3분위가 14.6%, 2분위가 11.4%, 1분위가 4.3% 순으로 모두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은 19일 `2013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국내 가구의 평균 부채가 5분위 가구만 소폭 감소하고 1~4분위 가구는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득 1분위(하위 20%)의 부채는 지난해보다 24.6% 늘었고, 2분위가 16.3%, 4분위가 13.1%, 3분위가 9.7%순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전체 가계부채의 점유율은 5분위가 47.2%로 전년보다 3.2% 감소한 반면, 4분위기 22.5%, 3분위가 14.6%, 2분위가 11.4%, 1분위가 4.3% 순으로 모두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