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키르기스 광산폐기물 처리사업 추진

권영훈 기자

입력 2013-11-19 17:01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오늘(19일) 알마즈벡 아탐바예프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와 광산폐기물 처리 및 환경복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키르기스스탄 비상사태부는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비상사태의 경고, 수습 및 각종 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업무를 조정하고 수행하는 정부 부처로서 광산폐기물 관리, 복구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양측은 MOU 체결을 통해 광산폐기물 처리 및 광해복구 협력과 광해방지기술 공동연구 및 교육훈련,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기금 및 원조 유치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날 오전 대통령 주재 공식오찬에 참석해 키르기스스탄 정부대표단과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및 환경보전을 위한 광해관리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