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가운데 20%는 매매가가 전체 평균 전세가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 119만 8천가구를 조사한 결과, 서울 평균 전세가인 2억 8,500만원보다 매매가가 낮은 곳은 24만 2,80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56%로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낮은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았고, 도봉구 50%, 중랑구 44%, 구로구 33%, 강북구 32%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용산구는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저렴한 아파트 수가 전체 2만 4천가구 가운데 307가구로 가장 낮았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주택관련 후속 법안처리 지연으로 여전히 매매시장은 약세인 반면 전세시장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낮은 가구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동산써브가 서울 아파트 119만 8천가구를 조사한 결과, 서울 평균 전세가인 2억 8,500만원보다 매매가가 낮은 곳은 24만 2,80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노원구가 56%로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낮은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았고, 도봉구 50%, 중랑구 44%, 구로구 33%, 강북구 32%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용산구는 서울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저렴한 아파트 수가 전체 2만 4천가구 가운데 307가구로 가장 낮았습니다.
부동산써브는 "주택관련 후속 법안처리 지연으로 여전히 매매시장은 약세인 반면 전세시장은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평균 전세가보다 매매가가 낮은 가구수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