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인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에 에너지 절감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미래형 건축물을 준공했습니다.
포스코가 이번에 준공한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R&D 건물로 `포스코 그린빌딩`으로 명명됐습니다.
그린빌딩은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진공 외단열 기술, 첨단 정보통신 기술 등 100여종이 넘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고 건물 관리에 필요한 에너지의 35%를(280㎾) 자체 조달합니다.
공조와 조명, 전력 설비를 통합 관리하는 새로운 빌딩관리시스템(BEMS)은 공간별 온도 차이에 따라 냉난방과 조명을 자동 조절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설계부터 건축, 운영, 폐기까지 친환경, 저에너지를 고려한 빌딩은 국내에서 그린빌딩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그린빌딩 오피스동에서 224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과제인 `시장수요기반 신축 녹색건축물 확산 연구`를 연세대 이승복 건축공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또 국내 비철광물을 연구하는 POSCOMAGIC 연구센터를 설립해 포스코 비철사업과 연계한 산학연 연구도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www.poscogreenbuilding.co.kr)를 통해 견학 신청을 받아 평일에는 그린빌딩을 일반에 개방할 예정입니다.
포스코가 이번에 준공한 건물은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R&D 건물로 `포스코 그린빌딩`으로 명명됐습니다.
그린빌딩은 태양광 발전, 지열 냉난방, 진공 외단열 기술, 첨단 정보통신 기술 등 100여종이 넘은 친환경 기술이 적용됐고 건물 관리에 필요한 에너지의 35%를(280㎾) 자체 조달합니다.
공조와 조명, 전력 설비를 통합 관리하는 새로운 빌딩관리시스템(BEMS)은 공간별 온도 차이에 따라 냉난방과 조명을 자동 조절합니다.
포스코 관계자는 "설계부터 건축, 운영, 폐기까지 친환경, 저에너지를 고려한 빌딩은 국내에서 그린빌딩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는 그린빌딩 오피스동에서 224억 원이 투입되는 국책과제인 `시장수요기반 신축 녹색건축물 확산 연구`를 연세대 이승복 건축공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수행합니다.
또 국내 비철광물을 연구하는 POSCOMAGIC 연구센터를 설립해 포스코 비철사업과 연계한 산학연 연구도 전개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홈페이지(www.poscogreenbuilding.co.kr)를 통해 견학 신청을 받아 평일에는 그린빌딩을 일반에 개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