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돌 재경, 볼륨감 넘치는 몸매 원피스 유혹

입력 2013-11-20 12:54   수정 2013-11-20 12:58

섹시 아이돌 레인보우 재경이 상큼발랄 엄친딸 조유영 아나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 임윤선 변호사, 청초한 매력의 프로 바둑기사 이다혜와 함께 다음달 7일 첫 방송하는 tvN 리얼리티 쇼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의 출연자로 나선다.

최근 공개된 프로필 컷에서 걸그룹 레인보우의 리더 재경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유혹하는 듯한 눈빛을 보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등학교 전교회장 경력을 가지고 있는 스마트 아이돌로서, 남성들을 설레게 하는 섹시함과 불타는 승부욕에 더해 리더십과 친화력을 앞세워 은밀하고 달콤하게 도전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노란색 원피스로 상큼함을 뽐내며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조유영 XTM 아나운서는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2살의 나이에 최연소 스포츠 아나운서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인물. 야구계의 떠오르는 여신으로 수 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투, 뛰어난 상황대처능력을 무기로 활약할 계획이다.
미녀 변호사로 유명한 임윤선은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에메랄드빛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지으며 이번 도전에 여유를 드러냈다.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서 7연승을 기록, 한국 퀴즈쇼 사상 최고액인 3억원을 거머쥐며 `퀴즈여제`로 등극한 임윤선 변호사는 빠른 상황판단력과 논리적인 설득력을 앞세워 `협상의 달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19년차 프로 바둑기사인 이다혜는 차분한 검정 블라우스와 체크 바지로 지략가의 느낌을 더하며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200~300수를 읽어내는 넓은 혜안의 소유자답게 수없이 바뀌는 변칙적인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과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바둑 대전에서 최선의 한 수를 찾아 승리로 이끌어왔던 실력을 이번 도전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다.(사진=tvN제공)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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