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오빠' 이기우, 일어나서 처음 하는일 "이청아에게 문자 메시지"

입력 2013-11-20 16:14  

``노는 오빠` 이기우 김지훈`


배우 김지훈과 이기우는 Y-star, Life N ‘노는 오빠’에서 셀프카메라로 사생활을 공개한다.
김지훈은 아침부터 웰빙 식단을 공개해 건강을 챙기고, 직접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구매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자랑하며 꼼꼼한 성격을 느끼게 했다.
또한 패션에 관심이 많은 김지훈은 고가의 브랜드 의류만 모아놓은 비밀스런 옷장을 공개하며 “개인적으로 아끼는 옷을 입고 나갔다가 ‘워스트 드레서’로 뽑혔다”며 하소연을 했다.
이어 화장품에 애착을 보이며 피부 관리에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지훈의 가족사진 옆에 배우 남상미와 함께 찍은 사진 액자가 놓여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는 오빠’ 제작진의 추궁을 받기도 했지만 김지훈은 “SBS 드라마 ‘결혼의 여신’ 드라마 촬영 이후 제작진에게 선물로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기우의 셀프카메라에서는 일어나자마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청아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기우는 편안한 차림으로 침대에서 뒹굴며 애정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 ‘노는 오빠’제작진의 부러움을 샀다고.
또한 이기우는 침대 주변을 이청아가 보낸 선물들이 장식했고 하루 종일 이청아를 자랑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애견인으로 소문난 이기우는 자신의 애견 루키를 소개하며, 끊임없이 루키와 대화를 시도하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기대된다”“‘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빨리 보고 싶어”“‘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어떤 친구지?”“‘노는 오빠’ 김지훈 이기우 은근히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노는 오빠’는 두 배우의 실제 라이프 스타일을 바탕으로 사생활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라이프 매거진으로 요즘 가장 핫한 트렌드를 소개한다. 패션, 뷰티, 음식, 여행, 인테리어, 스포츠 등 다양한 놀이문화를 보여 줄 예정이다. 25일 첫 방송된다.(사진=Y-star)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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