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카드 사용 비중 역대 최고

홍헌표 기자

입력 2013-11-21 06:00  

지난 10월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7.1% 증가했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2013년 10월 카드승인실적`을 분석한 결과, 체크카드 승인금액은 8조39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조2300억원(17.1%)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카드 승인금액은 37조25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조300억원(2.8%) 증가했습니다.
전체 카드 승인금액중 신용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은 81.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체크카드는 18.3%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평균결제금액은 신용카드가 지난해 6만3200원에서 올해 5만8600원으로 4천600원 감소했고, 체크카드도 3만1200원에서 2만6500원으로 4천700원 줄었습니다.
한편, 10월에는 개천절과 한글날을 활용한 징검다리 연휴로 여행수요가 증가하면서 여행관련 업종의 카드 승인금액이 대부분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택시업종의 카드승인금액도 기본요금 증가와 카드사용 확대 등으로 지난해 같은 달(1천700억원)보다 600억원(35%) 상승한 2천3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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