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미주 지역 해운사와 173,400㎥ 급 LNG 운반선 수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수주 금액은 약 2억 달러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7년 초까지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말 수주한 LNG운반선 계약의 옵션분 1척을 추가 수주한 것으로, 현재 옵션 3척이 더 남아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대우조선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선박은 기존 LNG선보다 연료효율이 20% 이상 높고, 오염물질 배출도 30% 이상 감소시킨 선박입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세계 최대 선박엔진 회사에 관련 특허를 수출할 정도로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향후 친환경 선박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대우조선해양은 총 44척/기, 약 119억8천만 달러 상당의 일반상선과 해양제품, 특수선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수주 금액은 약 2억 달러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되어 2017년 초까지 인도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은 지난 7월 말 수주한 LNG운반선 계약의 옵션분 1척을 추가 수주한 것으로, 현재 옵션 3척이 더 남아있어 추가 수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대우조선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에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선박은 기존 LNG선보다 연료효율이 20% 이상 높고, 오염물질 배출도 30% 이상 감소시킨 선박입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세계 최대 선박엔진 회사에 관련 특허를 수출할 정도로 관련 핵심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향후 친환경 선박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까지 대우조선해양은 총 44척/기, 약 119억8천만 달러 상당의 일반상선과 해양제품, 특수선 수주를 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