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분기 신용카드사들의 순이익이 1년전에 비해 25%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의 올해 1~3분기 누적 순익은 1조4천5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감소했습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8.6% 감소한 가운데 현대카드와 삼성카드는 각각 22.5%, 70.8%씩 줄며 감소폭이 컸습니다.
반면 KB국민카드는 순익이 61.%나 늘었고 비씨카드도 11%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카드사들의 수익 악화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경기침체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카드업계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의 올해 1~3분기 누적 순익은 1조4천5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감소했습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가 8.6% 감소한 가운데 현대카드와 삼성카드는 각각 22.5%, 70.8%씩 줄며 감소폭이 컸습니다.
반면 KB국민카드는 순익이 61.%나 늘었고 비씨카드도 11% 증가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카드사들의 수익 악화는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경기침체가 겹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