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내년 3.9% 성장 가능"

김택균 부장

입력 2013-11-21 16:18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나라가 내년에 3.9%의 경제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강석호 새누리당 의원이 "내년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몇 퍼센트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경제회복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고 그 효과가 금년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나타난다는 전제에 따라 성장률을 전망했다"며 "IMF 등에서 내년도 세계성장률을 3.6%로 내다보고 있는데 이런 점을 감안했을 때 우리 수출도 확대된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소비심리 지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이같이 전망한 배경 가운데 하나라고 현 부총리는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