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국내 최초로 서울시 지하철 9호선에 투자하는 시민 참여 기반의 공모형 펀드인 `신한BNPP 서울시 지하철 9호선 특별자산 펀드`가 지난 20일 출시 이후 하루 반나절만에 1,000억원의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시민펀드로 공공성을 강조하고 판매 채널 및 운용 보수가 기타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된데다 일반 시중은행 금리 보다 1~1.5%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등의 장점이 부각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인당 가입규모는 약 1,900만원 수준으로 대다수의 투자자가 한도 금액인 2,000만원 수준까지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과거부터 쌓아온 인프라 운용 노하우와 함께 이번 지하철 9호선 펀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민펀드로 공공성을 강조하고 판매 채널 및 운용 보수가 기타 다른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게 책정된데다 일반 시중은행 금리 보다 1~1.5% 높은 수익률을 제공하는 등의 장점이 부각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인당 가입규모는 약 1,900만원 수준으로 대다수의 투자자가 한도 금액인 2,000만원 수준까지 가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과거부터 쌓아온 인프라 운용 노하우와 함께 이번 지하철 9호선 펀드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