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원 규모의 서울 지하철 9호선 시민펀드가 출시 이틀 만에 모두 팔렸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9호선 시민펀드가 21일(목) 오전 11시 45분에 총 5,509명에게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만기 4·5년짜리 상품은 출시 첫날인 20일(수) 판매가 완료됐고, 일부 남아있던 만기 6·7년짜리 상품은 21일(목) 오전 매진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미 운영 중인 지하철 9호선이라는 확인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점이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9호선 시민펀드가 21일(목) 오전 11시 45분에 총 5,509명에게 판매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만기 4·5년짜리 상품은 출시 첫날인 20일(수) 판매가 완료됐고, 일부 남아있던 만기 6·7년짜리 상품은 21일(목) 오전 매진됐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미 운영 중인 지하철 9호선이라는 확인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점이 많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