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패션 브랜드를 내세워 홈쇼핑계 패션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모바일 매출 비중도 크게 늘어났으며 고성장도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국내 대표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 브랜드가 지난해 4개에서 올해 15개로 확대됐다”며 “정상급 디자이너가 GS홈쇼핑을 통해 세컨브랜드를 독점 론칭하며 홈쇼핑 3사 중 패션부문에서 가장 성과가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모바일 매출이 5000억원 규모에 이르러 전체 매출의 14%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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