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문화영화] 결혼할 수 있을까? 결혼전야 外

<기자>

결혼전야
감독 : 홍지영

한 번 이별을 경험한 후 다시 만난 전직 야구선수 태규와 비뇨기과 의사 주영은 결혼식 일주일 전, 서로의 충격적인 과거를 뒤늦게 알게 됩니다.

만남부터 결혼까지 LTE급으로 진행된 ‘파파걸’ 이라와 ‘마마보이’ 대복. 양가 부모의 의견 대립부터 종교, 신혼여행, 혼수 준비까지 사사건건 충돌하는 커플입니다.

순수한 꽃집 노총각 건호와 우크라이나에서 온 절세미녀 비카. 건호의 몸에 찾아온 이상 징후가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합니다.

결혼 7년차 스타쉐프 원철과 네일아티스트 소미는 서로에게 설레지 않는 권태 커플입니다.


결혼식 일주일 전, 결혼식 성공을 위한 네 커플의 고군분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감독 : 프란시스 로렌스

헝거게임의 우승으로 독재국가 ‘판엠’의 절대 권력을 위협하는 존재가 된 캣니스.

혁명의 불꽃이 된 그녀를 제거하기 위해 캐피톨은 헝거게임 재출전을 강요합니다.

판엠의 음모 속에서 역대 최강의 우승자들과 싸워야하는 캣니스는 최후의 승자가 되어 혁명의 불꽃이 될 수 있을까.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2
감독 :　코디 캐머런, 크리스 피언

엉뚱한 발명가 플린트가 만들어낸 발명품 푸드몬스터.

햄버거미와 악어타코, 메론염소, 수박코끼리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하지만 이 푸드몬스터가 사람을 공격하는데.

푸드몬스터의 공격에 맞서 플린트와 친구들은 모험에 나섭니다.

한국경제TV 이주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