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터키 FTA 협상 진전‥내년 상반기 타결 목표

권영훈 기자

입력 2013-11-22 10:10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투자 분야 제5차 협상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한-터키 FTA는 지난 5월 기본협정 및 상품 분야를 우선 타결, 발효했으며 지난 8월 서비스·투자 분야 협상을 재개해 내년 상반기 타결을 목표로 협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서비스·투자 협정문 관련 수개 기술적 사항을 제외한 대부분의 조항에 대해 합의함으로써 가시적 진전을 달성했으며 서비스 양허안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를 진전시키는 한편 투자 양허 협상은 차기 협상에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상에서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김명준 서비스투자과장이 수석대표로 법무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터키측은 경제부 야피치 EU국장이 수석대표로 사파리 조약과장(서비스분과장) 및 악피나르 투자과장(투자분과장)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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