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다르게 공기가 차가워지는 겨울이 깊어지면서, 화장을 하는 여성들은 그야말로 건조함과의 전쟁이 시작된다.
화장품 브랜드들 역시 이런 소비자들의 필요를 충족 시키기 위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이른바 ’화장품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하는 경쟁에 돌입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현재 많은 브랜드에서 앞다퉈 출시하고 있는 팩트, 리퀴드, 크림, 스틱형태의 파운데이션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가운데 가장 두각을 내고 있는 제품이 바로 손앤박의 글로우링 파운데이션.
지난 11월 20일 밤11시 50분경 CJ 오쇼핑 잇뷰티 방송에서 번개매진 사례를 연출한 글로우링 파운데이션은 피부에서 겉돌지 않고 밀착되어 여러 가지 성능을 표현하는 기능성 원스텝 파운데이션이다.
글로우링 파운데이션은 보습효과를 충분히 주면서도 지속력을 높임은 물론, 텁텁하지 않게 발색되는 커버력을 위해 에센스 오일밤과 파운데이션의 최적비율을 맞춰 누구나 아름다운 피부를 오랫동안 표현할 수 있는 연구를 거듭하여 만들어 내어 성능뿐 아니라 실용성도 함께 겸비한 제품이다.
여성 핸드백 속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보습력이 충분하여 기초 화장 없이 바로 파운데이션을 쓱쓱 바르고 다른 방향의 뚜껑을 열어 자칭 손앤박 글로우링 파운데이션의 비밀무기인 미세브러쉬로 마무리하면 초스피드 피부표현이 가능하다.
손대식, 박태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시즌을 앞당겨 한겨울에 봄 화보를 찍는 여배우들의 피부 건조함에서 오는 들뜸이나 보습이 부족함을 보며 이번 제품을 구상하게 됐다”라며 “이번 글로우링 파운데이션은 겨울이 주는 건조함에 맞서 충분한 보습효과 및 밀림현상은 물론 촉촉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표현해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판매에 앞서 2014 s/s 쟈뎅드슈에뜨, 앤디앤뎁, 카루소 등 서울컬렉션 패션쇼에서 첫 선을 보이며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의 필수 아이템으로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글로우링 파운데이션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메이크업을 하는 편리함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이번 겨울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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