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추말리 사야손 라오스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간 경제분야 등의 실질협력 방안과 한반도 정세를 논의했습니다.
청와대는 양국 정상은 1995년 수교 이래 고위인사 교류와 교역 및 투자,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괄목할 발전을 평가하면서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두 정상은 라오스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첨단기술·개발 경험을 결합해 상호 협력하고 라오스의 주요 신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로써 취임 첫해에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최근 총선을 거쳐 새 정부가 출범한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를 제외한 8개국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청와대는 양국 정상은 1995년 수교 이래 고위인사 교류와 교역 및 투자, 문화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괄목할 발전을 평가하면서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두 정상은 라오스의 풍부한 천연자원과 한국의 첨단기술·개발 경험을 결합해 상호 협력하고 라오스의 주요 신규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이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로써 취임 첫해에 아세안 10개국 가운데 최근 총선을 거쳐 새 정부가 출범한 말레이시아와 캄보디아를 제외한 8개국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