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과 그룹 원타임 출신 프로듀서 테디(박홍준)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테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디는 그룹 원타임 멤버로 1998년 1집 앨범 `1TY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78년 9월 14일 생으로 힙합 그룹인 원타임의 리더로 주로 랩과 작곡을 맡았다. `원타임` `핫 뜨거` `쾌지나 칭칭`, `굿 러브(Good Lov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5년 5집 앨범을 끝으로 원타임 활동을 중단한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YG 소속 그룹 빅뱅, 2NE1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하고 있으며, `2012년 음악 저작권 수입`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빅뱅의 `붉은 노을` 태양의 `나만 바라봐` 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등을 작곡한 바 있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한예슬과 태디가 올해 5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에서 생활해왔기 때문에 비슷한 정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YG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테디는 늦은 시각까지 음반작업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은 새벽 시간에 주로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센스 측은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며 "데이트에 측근들도 동석하지만, 한예슬과 테디 사이가 각별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설 깜짝 놀랐다" "한예슬 테디 진짜 사귈까?" "한예슬 테디 열애 기사라니...믿을 수 없다" "한예슬 테디 올해는 열애설이 참 많네" "한예슬 테디 아닐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테디는 그룹 원타임 멤버로 1998년 1집 앨범 `1TYM`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1978년 9월 14일 생으로 힙합 그룹인 원타임의 리더로 주로 랩과 작곡을 맡았다. `원타임` `핫 뜨거` `쾌지나 칭칭`, `굿 러브(Good Love)`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05년 5집 앨범을 끝으로 원타임 활동을 중단한 테디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YG 소속 그룹 빅뱅, 2NE1 등의 앨범 프로듀싱을 하고 있으며, `2012년 음악 저작권 수입` 순위에서 4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빅뱅의 `붉은 노을` 태양의 `나만 바라봐` 2NE1의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등을 작곡한 바 있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한예슬과 태디가 올해 5월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연인으로 발전해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에서 생활해왔기 때문에 비슷한 정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YG의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테디는 늦은 시각까지 음반작업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은 새벽 시간에 주로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센스 측은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다"며 "데이트에 측근들도 동석하지만, 한예슬과 테디 사이가 각별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설 깜짝 놀랐다" "한예슬 테디 진짜 사귈까?" "한예슬 테디 열애 기사라니...믿을 수 없다" "한예슬 테디 올해는 열애설이 참 많네" "한예슬 테디 아닐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양현석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