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美 단기 성장전망 하향"

입력 2013-11-26 07:14  

미국의 경제학자들이 연방정부 셧다운 등의 영향을 감안해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 했습니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이 42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4분기 국내총생산 GDP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1.8%로, 이전 전망치 2.3%보다 0.5%포인트 하향 조정됐습니다.
내년 1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도 종전 2.7%에서 0.2%포인트 낮아진 2.5%로 제시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다만 경제 성장 자체는 기대에 다소 못미치겠지만, 고용 성장은 현재보다 더 빨라져 내년 상반기 고용 증가폭이 월평균 18만7천명 증가한 뒤 하반기에는 20만2천1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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