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배 사망, 31세에 불과했던 백두장사의 짦았던 삶

입력 2013-11-26 07:41  



백두장사 출신 박영배가 지난 22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31세.

박영배는 울산대를 졸업 후 2003년 현대삼호중공업 씨름단에 입단, 2006년 제천 장사씨름대회와 기장추석장사대회에서 두 차례 장사 타이틀을 검어지며 씨름계의 스타가 됐다.

그러나 2006년 영천올스타씨름대회 이후 부정맥 진단 받고 씨름에서 물러나 사업체를 운영하며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배는 지난 2011년 인터넷 쇼핑몰 운영을 시작으로 사업에 매진해왔으며 최근 해외로 출장을 다녀온 뒤 갑작스럽게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앞서 박영배의 부친도 지난 2002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