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김송이 임신에 성공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10월12일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아이 소식을 처음 전해 듣게 됐다. 이는 시험관 아이 시술을 시도한 지 13년 만이자 시험관 아이 시술 8번째 만에 이뤄낸 쾌거라 이들이 느끼는 감동은 남달랐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시험관 아이 시술에 도전한 두 사람은 “이렇게 값진 선물을 얻게 돼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강원래 김송 부부는 임신 10주차로 시험관 아기 시술 후 필요한 호르몬 주사를 맞고 병원에 주기적으로 내원하면서 초음파 검사와 산전 관리 검사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부부는 “작고 흰 토끼가 등장하는 꿈을 꿨는데 예뻐서 만지려 했더니 내 손을 꽉 깨물고 놓지를 않았다”며 “2주일 뒤에는 노란색과 밤색이 섞인 호랑나비가 손에 앉아 있는 꿈도 꿨다”는 말로 태몽을 늘어놓기도 했다.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송 임신,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김송 임신? 꼭 예쁜 아이 낳으시길” “김송 임신, 뭔가 내 일처럼 기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10월12일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아이 소식을 처음 전해 듣게 됐다. 이는 시험관 아이 시술을 시도한 지 13년 만이자 시험관 아이 시술 8번째 만에 이뤄낸 쾌거라 이들이 느끼는 감동은 남달랐다.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시험관 아이 시술에 도전한 두 사람은 “이렇게 값진 선물을 얻게 돼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강원래 김송 부부는 임신 10주차로 시험관 아기 시술 후 필요한 호르몬 주사를 맞고 병원에 주기적으로 내원하면서 초음파 검사와 산전 관리 검사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부부는 “작고 흰 토끼가 등장하는 꿈을 꿨는데 예뻐서 만지려 했더니 내 손을 꽉 깨물고 놓지를 않았다”며 “2주일 뒤에는 노란색과 밤색이 섞인 호랑나비가 손에 앉아 있는 꿈도 꿨다”는 말로 태몽을 늘어놓기도 했다.
딸이었으면 좋겠다는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송 임신, 건강한 아이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김송 임신? 꼭 예쁜 아이 낳으시길” “김송 임신, 뭔가 내 일처럼 기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