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어제(26일) 임직원들이 조성한 기부금을 통해 이천 지역 내 저소득층 이웃에 6천여 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 온 ‘사랑의 연탄배달’은 이천 지역의 이웃들에게 노사 임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행사로 이번에는 최석훈 노사협력그룹장 상무와 박태석 이천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최석훈 노사협력그룹장은 “지역사회와 행복을 나누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노사가 하나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