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25일과 26일 양일간 스위스 제네바 EFTA사무국에서 한·EFTA 제4차 공동위원회와 제5차 관세·원산지 소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유럽자유무역연합 EFTA는 서유럽 국가 중 EU에 참가하지 않은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는 FTA 발효 이후 교역투자 전개상황을 점검하고, FTA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2006년부터 한·EFTA FTA가 발효된 뒤 이후 교역과 투자가 꾸준히 증가했다며 양측간 투자와 교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향후 이행관련 제반사항들을 더욱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럽자유무역연합 EFTA는 서유럽 국가 중 EU에 참가하지 않은 스위스,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등 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공동위원회에서는는 FTA 발효 이후 교역투자 전개상황을 점검하고, FTA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산업부는 지난 2006년부터 한·EFTA FTA가 발효된 뒤 이후 교역과 투자가 꾸준히 증가했다며 양측간 투자와 교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향후 이행관련 제반사항들을 더욱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