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축구 스타 티에리 앙리(뉴욕 레드불스)가 2007년 출연한 MBC `무한도전`에 재출연 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다고 말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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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스포츠조선은 `앙리가 23일 아스널의 콜니훈련장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예전 한국에서 출연했던 TV쇼를 기억한다. 정말 재미있는 기억이었다"라며 `무한도전` 특유의 손동작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앙리는 "멤버들과 한 약속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재출연 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다"고 말했다. 앙리는 2007년 6월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국 런던에 오면 마중을 나가고 축구 티켓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당시 앙리는 전용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으며, 2007년 6월 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앙리는 꽃가마를 타고 등장해 엄청난 발재간과 익살을 보여줘 `무한도전` 게스트 중에서도 `레전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앙리 무한도전, 또 나온다면 무조건 본방사수" "앙리 무한도전, 그 때가 문득 그립네" "앙리 무한도전, 다시 찾아보고 싶다" "앙리 무한도전, 정말 레전드급의 게스트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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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스포츠조선은 `앙리가 23일 아스널의 콜니훈련장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예전 한국에서 출연했던 TV쇼를 기억한다. 정말 재미있는 기억이었다"라며 `무한도전` 특유의 손동작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앙리는 "멤버들과 한 약속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재출연 요청이 있으면 응하겠다"고 말했다. 앙리는 2007년 6월 `무한도전`에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영국 런던에 오면 마중을 나가고 축구 티켓도 주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당시 앙리는 전용기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방한했으며, 2007년 6월 3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앙리는 꽃가마를 타고 등장해 엄청난 발재간과 익살을 보여줘 `무한도전` 게스트 중에서도 `레전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앙리 무한도전, 또 나온다면 무조건 본방사수" "앙리 무한도전, 그 때가 문득 그립네" "앙리 무한도전, 다시 찾아보고 싶다" "앙리 무한도전, 정말 레전드급의 게스트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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