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립 전 대우조선 사장이 STX조선해양의 새 대표이사로 내정됐습니다.
STX조선해양 채권단에 따르면 26일 열린 STX조선해양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정 전 사장이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정 신임 대표는 오는 2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선임안이 확정된 뒤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밟아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한편 정 전 사장은 1950년생으로 1981년 대우조선에 입사한 뒤 대우조선공업 사장, 대우정보시스템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STX조선해양 채권단에 따르면 26일 열린 STX조선해양 경영진추천위원회에서 정 전 사장이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습니다.
정 신임 대표는 오는 2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선임안이 확정된 뒤 주주총회 승인 절차를 밟아 대표이사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한편 정 전 사장은 1950년생으로 1981년 대우조선에 입사한 뒤 대우조선공업 사장, 대우정보시스템 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