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FT아일랜드 멤버들이 대기실 사진이 공개됐다.
신곡 `미치도록`으로 지난 주 첫 컴백 무대를 시작한 FT아일랜드는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진지하게 무대를 모니터 하는 장면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 삼매경인 모습 등으로 멀티 태스킹의 진수를 보여줬다.
텔레비전 모니터와 개인용 PC에서 무대를 꼼꼼히 모니터 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대기 시간을 활용했다. 이홍기와 최민환은 온라인 게임에 열중하며 불꽃 튀는 승부를 겨루었고 이재진과 송승현은 각각 이홍기 최민환 팀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리더 최종훈도 동생들의 승부를 흥미 있게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이홍기는 "음악 방송 올 때 팬들과 만날 것을 대비해 특별히 의상에 신경 쓰고 왔는데 아침에 일찍 오는 바람에 못 만났다"고 아쉬워하며 돌아가는 길에 팬들을 만날 것을 대비해 역할 놀이를 해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FT아일랜드는 타이틀 곡 `미치도록`과 `가질 수 없는 너` `더 웨이 인투 유` `사이렌` 등 자작곡 3곡이 수록된 다섯 번째 미니 음반 `더 무드`를 발표했으며 국내외 주간 판매 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FT아일랜드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신곡 `미치도록`으로 지난 주 첫 컴백 무대를 시작한 FT아일랜드는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진지하게 무대를 모니터 하는 장면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 삼매경인 모습 등으로 멀티 태스킹의 진수를 보여줬다.
텔레비전 모니터와 개인용 PC에서 무대를 꼼꼼히 모니터 한 멤버들은 각자의 방식대로 대기 시간을 활용했다. 이홍기와 최민환은 온라인 게임에 열중하며 불꽃 튀는 승부를 겨루었고 이재진과 송승현은 각각 이홍기 최민환 팀의 조력자로 활약했다. 리더 최종훈도 동생들의 승부를 흥미 있게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돋웠다.
특히 이홍기는 "음악 방송 올 때 팬들과 만날 것을 대비해 특별히 의상에 신경 쓰고 왔는데 아침에 일찍 오는 바람에 못 만났다"고 아쉬워하며 돌아가는 길에 팬들을 만날 것을 대비해 역할 놀이를 해 보여 웃음을 줬다.
한편 FT아일랜드는 타이틀 곡 `미치도록`과 `가질 수 없는 너` `더 웨이 인투 유` `사이렌` 등 자작곡 3곡이 수록된 다섯 번째 미니 음반 `더 무드`를 발표했으며 국내외 주간 판매 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FT아일랜드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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