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스키복에도 돋보이는 몸매, 이렇게 만든다

입력 2013-11-28 13:00   수정 2013-11-29 07:22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벌써부터 스키장들의 개장이 시작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보광 휘닉스파크가 개장했고, 이를 시작으로 강원권 스키장들이 잇따라 문을 열며 본격적인 스키 시즌의 막이 올랐다.


올해 스키장은 다양한 볼거리 및 첨단 기술들을 접목해 선보이면서 더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스키장을 찾으려는 이들의 준비도 만만치 않다. 색색의 다양하고 화려한 장비들부터 시작해 스키복과 보드복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자세도 더욱 까다로워졌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단순한 기능성을 위한 스키복보다는 몸매를 더욱 강조하면서 운동복 같지 않은 패셔너블한 스키복을 고르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여름철 수영복에 신경을 쓰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에 따라 스키복을 입어도 가슴 라인을 돋보이게 만들기 위한 여성들의 성형외과 방문도 크게 늘어난 편이다.


코리아성형외과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몸매 관리 및 가슴성형을 위해 병원을 찾는 여성들 중 “스키복을 입어도 S라인이 드러나 보일 정도의 가슴 성형”을 원하는 이들이 늘었다.


신승한 대표원장은 “여성들의 몸매 과시에 대한 욕망이 겨울에도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몸매를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은 물방울이나 코젤 보형물을 이용한 트리플 가슴성형이 있다. 마사지나 통증의 염려가 적고 보다 크고 자연스러운 모양으로 수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트리플가슴성형은 출혈이나 압박붕대, 구형구축을 예방하는 마사지가 필요 없는 수술법을 말한다. 물방울가슴성형은 동작에 따른 모양이나 움직임이 자연스럽고, 가슴 내부조직과 잘 융합돼 구형구축 발생률이 적으며, 조직 내 세포증식으로 인해 보형물의 위치가 변형되는 현상이 일어날 확률이 낮고 재수술이 어렵지 않다.


또 코헤시브젤 중 텍스처타입(texture type)은 표면이 오돌토돌하고 거칠고 두껍지만 수술 후 완벽히 고정되기 때문에 아프고 두려운 마사지를 받지 않아도 안정적이라 회복이 빠르다.


다만 현재 가슴의 모양이나 사이즈를 감안해 자신의 몸매에 맞는 적당한 사이즈의 시술을 받아야 인체에 무리가 되지 않으며, 무조건 큰 사이즈만을 원한다면 재수술이나 부작용의 문제를 겪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수술 경력이 많은 전문의를 통해 먼저 상담을 받을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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