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김지수의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의 본방사수 독려 영상이 화제다.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한혜진, 김지수 두 여배우의 치명적인 연기가 기대되는 드라마다. 한혜진은 약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김지수는 약 2년만의 지상파 귀환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소속사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발랄함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김지수 역시 단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응원했다.
지난 11일 잠실에서 촬영한 이번 장면은 두 배우의 팽팽한 감정신이 있던 날이라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돌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로에게 빨려 들어가듯 연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은 숨을 죽이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편,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가 출연하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 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다음달 2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따뜻한 말 한마디`는 한혜진, 김지수 두 여배우의 치명적인 연기가 기대되는 드라마다. 한혜진은 약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며, 김지수는 약 2년만의 지상파 귀환을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다.
소속사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발랄함으로 파이팅을 외쳤다. 김지수 역시 단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를 응원했다.
지난 11일 잠실에서 촬영한 이번 장면은 두 배우의 팽팽한 감정신이 있던 날이라 그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돌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로에게 빨려 들어가듯 연기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모든 스태프들은 숨을 죽이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편,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가 출연하는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해 아슬아슬한 외줄을 타는 위기의 두 부부가 그려 나가는 감성 스릴러 드라마. 가족과 부부의 문제를 리얼하게 다루며 복잡 미묘한 결혼생활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다음달 2일 오후 10시 첫 방송.(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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