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2부 - 국내증시 미국증시
SK증권 박병욱>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지수는 올라가고 있다. 독일 증시는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있고 영국, 프랑스도 직전 고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도 우상향으로 올라가고 있다. 유럽증시의 마이너스 금리 이야기가 나오고,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증시는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어제 우리나라 시장과 흡사하게 마감한 아시아 증시에서도 눈에 띄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 증시도 2% 가량 오르고, 우리나라도 어느 덧 2,045 포인트까지 올라가고 있다. 직전고점은 2,060으로 1%도 채 남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이런 내용들이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신흥국 중심에서도 불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먼데이를 보면 뉴욕 증시의 향방이 중요하다. 평균을 보면 12월 장에서 뉴욕증시가 빠진 적은 없었기 때문에 장밋빛 전망이 우세하고 있다.
중국이 2,219 포인트까지 올라갔지만 추세를 전환하려면 2,250을 돌파해야 한다. 이런 흐름을 보면 늦더라도 2주 후까지 돌파 시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마저 상승돌파 된다면 우리나라는 탄력을 받을 것이다. 중국 증시의 흐름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살펴 봐야 한다.
2010년부터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 추세를 이어 2,250까지 돌파된다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수 부분이 있다. 3년 간의 하락 추세가 상향 돌파 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중국 증시가 내년 3월까지는 기대할 수 있다. 상관계수를 봤을 때 중국이 오르면 우리나라도 같이 오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증시의 흐름이 우리나라에 중요한 변수로 적용할 수 있다.
금융 투자기관 쪽에서 매수가 많이 들어 오고 있다. 금융 투자기관은 한때 엄청나게 팔았는데 다시 커버링하기 위해서 사는 것인지, 윈도우드레싱을 위해서 사는 것인지, 연말랠리를 위한 준비단계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어제는 금융 투자기관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양매수가 들어 왔고 코스피, 코스닥 모두 순매수가 들어 왔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시장이었다.
또 어제 장의 다른 특징은 장은 그동안 눌려 있던 IT업종이 움직였다. SK하이닉스가 전고점을 돌파했고, 삼성전자는 150만 원 근처까지 오르고, 뉴욕 증시인 애플컴퓨터도 직전 고점이 돌파됐다. 바닥이 모를 정도로 계속 빠졌던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주들이 큰 폭 상승됐다.
IT업종이 바닥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재상승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코스닥에 있는 IT부품 업종 주도 일제히 상승흐름이 나왔다. 경기민감주인 조선, 화학, 철강은 부진했다. 최근 자금의 이동이 IT쪽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에 12월까지는 IT주의 흐름을 살펴 보는 것이 좋다.
중소형주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됐기 때문에 우려감은 벗어나고 본격적인 유동성 랠리가 나올 수 있다. 코스닥은 최저 거래량을 찍은 뒤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코스닥의 유동성 랠리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전기료 인상, 원자력 발전소 가동중단의 영향으로 전력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것을 가장 손쉽게 해소할 수 있는 것이 LED, 태양광, 핵융합에너지, 바이오가스에너지 등과 같은 관련 주들은 눈여겨 봐야 하는 중소형주다.
IT주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이 5위다. 직전 고점돌파를 하면서 강하게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삼성전기도 바닥권에서 네 번째 양봉을 형성하면서 오르고 있다. LG전자도 오랜만에 긴 양봉을 이루어 LG관련 주들에 관심을 주는 것이 좋다. 중소형주를 보면 LED쪽은 서울반도체, 루멘스 등 자세히 살펴 봐야 한다. 태양광 관련 주는 에스에너지, 바이오가스는 에코에너지, 핵융합 에너지는 다원시스 등 전력난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관련 주들도 관심 있게 봐야 한다.
SK증권 박병욱>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지만 계속적으로 지수는 올라가고 있다. 독일 증시는 사상 최고를 경신하고 있고 영국, 프랑스도 직전 고점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탈리아, 그리스, 스페인도 우상향으로 올라가고 있다. 유럽증시의 마이너스 금리 이야기가 나오고, 여러 가지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증시는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어제 우리나라 시장과 흡사하게 마감한 아시아 증시에서도 눈에 띄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필리핀 증시도 2% 가량 오르고, 우리나라도 어느 덧 2,045 포인트까지 올라가고 있다. 직전고점은 2,060으로 1%도 채 남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이런 내용들이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신흥국 중심에서도 불어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이버먼데이를 보면 뉴욕 증시의 향방이 중요하다. 평균을 보면 12월 장에서 뉴욕증시가 빠진 적은 없었기 때문에 장밋빛 전망이 우세하고 있다.
중국이 2,219 포인트까지 올라갔지만 추세를 전환하려면 2,250을 돌파해야 한다. 이런 흐름을 보면 늦더라도 2주 후까지 돌파 시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마저 상승돌파 된다면 우리나라는 탄력을 받을 것이다. 중국 증시의 흐름들을 굉장히 중요하게 살펴 봐야 한다.
2010년부터 하락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 추세를 이어 2,250까지 돌파된다면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수 부분이 있다. 3년 간의 하락 추세가 상향 돌파 되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중국 증시가 내년 3월까지는 기대할 수 있다. 상관계수를 봤을 때 중국이 오르면 우리나라도 같이 오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증시의 흐름이 우리나라에 중요한 변수로 적용할 수 있다.
금융 투자기관 쪽에서 매수가 많이 들어 오고 있다. 금융 투자기관은 한때 엄청나게 팔았는데 다시 커버링하기 위해서 사는 것인지, 윈도우드레싱을 위해서 사는 것인지, 연말랠리를 위한 준비단계인지 명확하게 알 수 없다. 어제는 금융 투자기관의 대규모 매수에 힘입어 양매수가 들어 왔고 코스피, 코스닥 모두 순매수가 들어 왔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시장이었다.
또 어제 장의 다른 특징은 장은 그동안 눌려 있던 IT업종이 움직였다. SK하이닉스가 전고점을 돌파했고, 삼성전자는 150만 원 근처까지 오르고, 뉴욕 증시인 애플컴퓨터도 직전 고점이 돌파됐다. 바닥이 모를 정도로 계속 빠졌던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 LG그룹 주들이 큰 폭 상승됐다.
IT업종이 바닥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재상승 랠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 힘입어 코스닥에 있는 IT부품 업종 주도 일제히 상승흐름이 나왔다. 경기민감주인 조선, 화학, 철강은 부진했다. 최근 자금의 이동이 IT쪽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에 12월까지는 IT주의 흐름을 살펴 보는 것이 좋다.
중소형주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 됐기 때문에 우려감은 벗어나고 본격적인 유동성 랠리가 나올 수 있다. 코스닥은 최저 거래량을 찍은 뒤에 올라갈 가능성이 있고 코스닥의 유동성 랠리도 기대해볼 수 있다. 전기료 인상, 원자력 발전소 가동중단의 영향으로 전력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 이것을 가장 손쉽게 해소할 수 있는 것이 LED, 태양광, 핵융합에너지, 바이오가스에너지 등과 같은 관련 주들은 눈여겨 봐야 하는 중소형주다.
IT주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이 5위다. 직전 고점돌파를 하면서 강하게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삼성전기도 바닥권에서 네 번째 양봉을 형성하면서 오르고 있다. LG전자도 오랜만에 긴 양봉을 이루어 LG관련 주들에 관심을 주는 것이 좋다. 중소형주를 보면 LED쪽은 서울반도체, 루멘스 등 자세히 살펴 봐야 한다. 태양광 관련 주는 에스에너지, 바이오가스는 에코에너지, 핵융합 에너지는 다원시스 등 전력난을 대체할 수 있는 에너지 관련 주들도 관심 있게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