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팔찌 '사인 랭귀지 링' 화제, 수화 몰라도 자유로운 의사소통 시대 열리다

입력 2013-11-29 13:58  



수화를 알지 못해도 언어장애인과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팔찌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타이완 아시아대학의 학생 6명이 출품한 `사인 랭귀지 링`이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타이완 아시아대학의 학생들이 발명한 `사인 랭귀지 링`은 착용자가 수화로 말하는 손 움직임을 감지해 음성으로 변환한 뒤 내장 스피커를 통해 의사를 전달한다.

또한 상대방의 목소리는 문자로 변환해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이에 수화를 하지 못하는 사람도 자유롭게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사용법은 팔찌형의 본체와 수납된 6개의 반지를 양손의 엄지, 검지, 중지에 착용하면 된다.

스마트 팔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마트 팔찌, 수화를 못해도 자유롭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구나. 신기해", "스마트 팔찌, 정말 대단하다", "스마트 팔찌, 정말 좋은 제품인거 같은데 과연 가격을 얼마일까?", "스마트 팔찌, 빨리 상용화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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